이연복 김창렬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대만 대사관에서 일한 일화를 소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대세탐구생활’편에 이연복 셰프가 풀연해 입답을 뽐냈다.이날 이연복은 Dj 김창렬의 청재킷을 입고 출근했냐는 질문에 ” 청자켓을 입고 출근했다. 직원들이 싫어했었다. 직원들이 대사관에서 일하다 보니 양복을 입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복은 “나이트클럽이 그 당시 유행이었다. 밤 늦게 놀다보니 대사 아침을 못 챙겨 줄 때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은 중식당 목란의 오너셰프이며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KBS2 ‘1박2일’ 등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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