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영어실력 비법은? "AOA 초아 닮은꼴 영어선생님 때문"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 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로빈이 영어실력이 향상시킨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해 내 집 마련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본격 토론 전 ‘문화대전-늦었슈’에서 타일러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용기를 준 선생님을 소개했다. 이어 장위안은 작은 키를 극복하고 오랜 기간 동안 학생들을 가리키며 존경받는 선생님에 대해 소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때 로빈은 “나는 중학교 3학년 때 영어 선생님 덕분에 영어를 잘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로빈은 “선생님이 AOA의 초아 닮았었다. 단발머리에 눈 마주치면 웃는 미소가 아름다우셨다. 선생님은 27살~28살 정도셨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선생님 때문에 열심히 했던 거냐”고 묻자 로빈은 “빡세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