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강균성, 쇼핑몰 운영 과거 공개.."국수 말아먹듯 말아먹었다"

불후의 명곡 강균성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노을 강균성이 쇼핑몰을 운영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서유석의 노래로 음악대결을 펼치는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9년간의 무명시절을 거쳐 무대에 선 황치열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MC는 무명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며 노을의 과거에 대해 물었다.

이날 노을 강균성은 “음악만 하고 싶었다”며 “어머니가 돈좀 벌어오라 했다”며 쇼핑몰 모델로 나섰던 과거를 공개했다. 이날 강균성은 자신의 과거 쇼핑몰 포즈를 공개하면서도 쇼핑몰에 대해서는 “국수 말아먹듯 말아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