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바비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강소라와 아이콘 바비가 만났다.

강소라와 바비는 스프라이트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매년 상쾌한 매력의 모델들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렸던 스프라이트가 공개한 이번 화보에서 강소라와 바비는 싱그러운 미소와 쭉 뻗은 늘씬한 몸매로 기존 연상연하 커플과 비교할 수 없는 쿨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시원한 미소가 아름다운 강소라는 크롭탑과 핫팬츠를 매치해 건강한 섹시미를 선보였으며 누나들 마음을 녹이는 눈웃음이 매력포인트인 바비는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 몸매로 숨겨둔 남성미를 자랑했다.

공개된 컷 중 강소라가 스프라이트를 양 볼에 대고 장난끼 넘치는 표정을 짓는 바비를 가리키는 장면에서는 현장 관계자가 “실제로 둘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고 물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단아한 외모와 달리 유쾌하고 털털한 성격을 가진 강소라와 시종일관 애교 넘치는 눈웃음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한 바비의 애드리브에 촬영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스프라이트의 이번 광고는 쿨섹 시한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인 강소라와 바비가 무더위에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짜릿하고 시원하게 구조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광고는 오는 24일 온에어 될 예정이다.

강소라는 홍자매 작가의 신작인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의 여주인공으로 합류해 배우 유연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바비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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