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중국 프로모션

[텐아시아=정시우 기자]2박 3일의 한국 일정을 마치고 중국 베이징으로 날아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스타들이 본격적인 중국 프로모션을 시작됐다.

19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SNS에 “Beijing dream te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외에 감독 조스 웨던과 마크 러팔로가 보인다. 하지만 한국을 방문했던 크리스 에반스는 보이지 않는다. 크리스 에반스는 중국 프로모션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에서 불고기 먹는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SNS에 공개했던 마크 머팔로는 중국에서는 중국 무술을 하는 여인의 짧은 동영상을 링크 해 눈길을 끈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 인류가 사라져야 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3일 개봉한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제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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