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정다연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유승옥이 준비한 이 스타킹에서 공개된다.도전 3주차 만에 무려 총합 28.3KG의 감량에 성공한 세 명의 도전자. 살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했던 두 여성 도전자, 김경진 원미란과 건강한 아빠가 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한 외국인 예능 서열 1위 샘 해밍턴까지 몸매종결자 유승옥과 함께 6주의 시간을 보낸 세 도전자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 날 유승옥을 지원해주기 위해 아주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이는 바로 ‘몸짱 아줌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정다연. 그녀가 도전자들을 위해 특별한 운동법을 공개했다는데 이 때 예상치 못한 대형사고가 펼쳐졌다고 해 충격을 주고 있는데 이는 연예인 패널들과 함께 운동법 공개 중 vixx의 엔과 개그우먼 홍윤화가 짝이 되어 버티기 운동을 하던 도중 엔이 홍윤화의 몸무게에 못 이겨 쓰러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를 보던 정다연이 대신 홍윤화를 잡고 버티기 운동에 들어가지만 결국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는 4월 11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에서 방송된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CJ E&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