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재훈 "세신사, 이현도처럼 때 많은 사람 처음 봤다더라" 고백

라디오스타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가수 이재훈이 때를 밀러 갔다가 이현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재훈은 때를 밀러 갔을 때 세신사로부터 이현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재훈은 “세신사로부터 ‘얼마 전에 이현도가 왔었는데 내가 살다 살다 이현도처럼 때 많은 사람 처음 봤다’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세신사의 말에 걱정이 된 이재훈이 “저도 때가 많이 나오냐”라고 묻자 세신사는 “이현도 씨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그러나 이재훈은 “얼마 뒤 같은 목욕탕을 찾은 다른 동료로부터 세신사가 ‘살다 살다 이재훈처럼 때 많은 사람 처음 봤다’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밝혀 MC들과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