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4′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가 톱3 정승환, 케이티 김, 이진아가 펼친 상상 이상의 경연과 스페셜 콜라보 무대로 각광받으며 전국시청률 11.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특히 결승전 진출자를 최종 발표하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 16%까지 올랐다.이 날 방송된 ‘안테나 위크’에서는 유희열과 함께 정재형이 일일 셰프로 TOP 3 진출자들의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이어진 본 경연에서 정승환은 김범수의 ‘기억을 걷다’를 선곡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무대로 큰 공감을 얻었고, 케이티 김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곡에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담았다. 이진아는 god의 ’길‘을 피아노와 첼로 연주로 편곡,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또한 정승환과 미쓰에이 수지, 케이티 김과 이하이, 이진아와 권진아의 스페셜 스테이지와 ‘K팝스타’ 시즌1의 우승자 박지민의 솔로 데뷔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졌다.
다음주 정승환과 케이티 김 중 우승자를 가릴 대망의 결승전을 앞둔 SBS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장서윤 기자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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