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가수 제시가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성격을 바꾸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MC 추천 특집에는 미쓰에이(Miss A) 수지, 배우 서우, 제시, 모델 겸 신인 연기자 유승옥,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로 데뷔 10년 만에 다시 주목을 받게 됐다는 제시는 어머니로부터 “성격을 바꿔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거침없는 딸의 성격을 잘 알고 있는 제시의 어머니는 제시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진만큼 앞으로 철이 들기를 바랐다고.
하지만 제시는 “원래 성격이 이래서 쉽지 않다”라며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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