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딸 소율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가수 김태우 딸 소율이의 패션센스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우 첫째 딸 소율이가 빈티지한 가죽자켓에 가죽부츠, 흰 주름치마를 착용하고 깜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율이의 모습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몰라보게 쑥쑥 크고 있는 소율이는 제법 의젓한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영락없는 꼬마아이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하며 여성스럽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는 소율이는 음악이 나올 때마다 예상 못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에는 얌전한 소녀아이지만 노래가 나오면 그에 맞춰 마음껏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 음악적 재능을 발산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오마베’ 방송에서는 김태우-김애리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에 두 딸 소율, 지율이가 굉장히 행복해하는 순수한 모습을 보여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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