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말썽꾸러기 어린아이 역할에 심취..결국 격리조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이 수업시간에 격리조치를 당했다.

2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용석, 하니, 지민, 강균성, 은지원등의 전학생과 함께한 과천외고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무언가 보여주기 위해 원어민 수업에서 역할극에 참여한다. 말썽꾸러기 어린아이 역할을 맡아 수업에 참여한 그는 자신의 역할에 지나치게 심취하여 광기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결국 기물파손까지 저지르는 그를 저지하기 위해 학생 보안요원이 출동하고, 세 명의 제지에도 괴력을 선보이던 강균성은 때마침 교회오빠 인격을 되찾으며 정신을 차려 상황은 정리됐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