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미쇼’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스피카 박나래가 블락비 지코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4일 방송되는 온라인 뷰티 프로그램 ‘트루미쇼’에서 박나래는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썸타고 싶은 남자 선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블락비 지코를 지목했다.평소 눈이 쳐져서 고민이라는 박나래는 자신의 이상형이 눈이 찢어진 남자라며 가수 김범수와 블락비 지코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뷰티 디렉터 도윤범은 “정말 눈만 본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트루미쇼’에서는 대학생, 직장인 새내기를 위한 기적의 5분 웨이크 업 메이크업과 뷰티 미생에서 뷰티 완생으로 거듭나기라는 주제로 리얼한 메이크업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특히 뷰티 새내기들이 흔히 하는 메이크업 실수를 파헤치고 자연스럽고 여성스러운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트루미쇼’는 가식 없고 속 시원한 뷰티쇼를 표방하며 좀 더 자유롭고 리얼한 뷰티 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청아, 박나래, 뷰티 컨설턴트 도윤범이 MC로 함께 한다.

박나래의 이상형에 대한 언급은 24일 화요일 뷰티스테이션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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