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윤현상과 홍종현의 감성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은 신곡 ‘잊는다는 게’의 뮤직비디오가 오늘 공개됐다.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의 새 앨범 [파랑:WAVE]와 함께 글로벌 K-pop 브랜드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와 멜론, 지니, 엠넷닷컴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잊는다는 게’의 뮤직비디오가 일제히 공개됐다.‘잊는다는 게’의 뮤직비디오는 이별 후 마음을 정리하고 사랑했던 연인과의 옛 추억을 잊으려 노력하지만 사소한 추억 하나에도 무너지고 마는 남자의 절절한 마음을 표현한 뮤직비디오는 첫 만남에서 사랑에 빠지는 순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깊어지는 감정, 이후 이별의 단계에서 느껴지는 슬픔과 애절함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내며 음악과 함께 절절한 이별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홍종현은 연인과 행복했을 때의 설렘과 이별 후 아픈 이별감성을 절절하게 표현해내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극 중 회사원으로 분해 선보이는 수트 차림의 모습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훔치는 로맨틱 대세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윤현상은 오늘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잊는다는 게’의 컴백무대를 선보인다.윤현상의 소속사인 로엔트리는 “윤현상의 더욱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현상의 새 앨범 [파랑:WAVE]는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잊는다는 게’의 첫 컴백무대를 만날 수 있는 KBS 뮤직뱅크는 오늘 저녁 6시30분 방송된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로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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