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미 쇼’ 이청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이청아가 자신의 립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최근 이청아는 뷰티 프로그램 ‘트루미(美)쇼’ 촬영 현장에서 “남자친구가 어떤 립 컬러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입술에 파란색 립스틱을 바르지 않는 한 메이크업의 변화를 잘 눈치 채지 못한다. 화장을 유심히 안 보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청아는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에는 평소와 달리 조금 더 강렬한 메이크업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청아는 남자친구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뷰티팁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청아는 트렌디한 립스틱 컬러를 제안하거나 입술 케어를 위한 독특한 노하우까지 전했다.

이청아는 파우치 속의 다양한 립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주위 사람들에게 ‘립 덕후’라고 불린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드리 헵번룩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이며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뷰티 프로그램 MC에 도전한 이청아는 ‘트루미 쇼’를 통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뷰티 멘토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트루미쇼’는 ‘가식 없고 속 시원한 뷰티쇼’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청아, 스피카 박나래, 뷰티 컨설턴트 도윤범이 MC로 함께 한다. 방송은 뷰티스테이션 유튜브와 페이스북 으로 확인 가능하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트루미(美)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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