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신윤주, ‘동주’서 강하늘 뮤즈 된다

신윤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신인배우 신윤주가 이준익 감독의 ‘동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신윤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윤주가 영화 ‘동주’에 캐스팅,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다.

1995년생인 신윤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를 휴학한 상태로, 오디션을 통해 ‘동주’에 합류하게 됐다. 동양적인 마스크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이준익 감독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동주’는 일제강점기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의 삶을 그린 영화다. 앞서 강하늘이 윤동주 역에 캐스팅 됐다. 영화는 이달 크랭크인 된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