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일드라마 의 신은경이 ‘모태악녀’ 이일화의 치명적인 악행을 밝혀낸다.

다음주 방송되는 에서 한정연(신은경 분)은 억울하게 죽은 딸 고은별(효영 분)이 진왕일가의 순수 혈통임을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중 무서운 진실을 알게 된다.딸 은별을 납치해 죽음으로 몰아 넣은 고태희가 앞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 고은호의 죽음에도 악행을 저질렀던 것.

고태희는 사경을 헤매는 고은호가 수혈을 받지 못하도록 남매인 은별의 혈액형을 조작, 진왕그룹의 차기 후계자가 될 고은호를 사망하게 만들었다.

자식들에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 한정연은 악녀 고태희를 직접 처단하겠다며 진왕그룹을 뿌리째 흔들 예정이다.

한 맺힌 신은경의 복수로 제 2막을 연 은 지난 2일 방송된 56화 시청률이 평균 2.7%, 최고 3%(유료플랫폼 기준-케이블, IPTV, 위성 포함)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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