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김효진이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브랜드 불가리(BVLGARI) 여성용 시계 루체아의 뮤즈가 됐다.

김효진은 불가리의 루체아 프로모션 영상에 한국 대표로 참여했다. 단편 영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에 차분한 어조의 내레이션으로 완성도를 더했다.특히 루체아 프로모션 영상 속의 김효진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내레이션으로 자신만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열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루체아 워치가 지닌 ‘시간과 빛의 영롱함’이라는 컨셉트과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촬영 관계자는 “불가리 워치와 루체아가 여성전용 시계임을 감안해 우아하고 여성미가 넘치는 배우를 찾았고, 김효진과 만날 수 있어 아주 행복했다”고 칭찬했다.

김효진이 한국 대표로 참여한 불가리 워치의 루체아 프로모션 프로젝트는 사진가 겸 필름 마케터 카테리나 옙이 감독을 맡았으며, 중국 배우 서기, 이탈리아 여배우 이사벨라 페라리, 미국의 엘리자베스 멕고번, 러시아 모델이자 배우인 스베트라나 코드첸코바 등이 참여했다.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불가리의 루체아 스토리 프로모션 영상은 불가리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불가리 루체아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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