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

전현무가 KBS 입사 후 소고기를 먹다 혼난 경험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첫방송에서는 소고기를 주제로 미식 토크가 펼쳐졌다.이날 전현무는 “양념이 안 된 소고기를 KBS 입사 후 처음 먹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고기를 먹다 두 번 혼났다. 한 번은 자주 뒤집고 바싹 익힌다고 혼났다”라고 고백했다. 또 “다음에는 쌈장을 많이 찍는다고 혼났다. 고기맛으로 먹어야한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고
사진제공.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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