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노현정 프로그램 모니터링 해준 자상한 성격

TV조선 ‘대찬인생’

노현정과 정대선 부부의 첫 만남 이야기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노현정 정대선 부부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홍여진은 “정대선 씨가 미국 유학 중 ‘상상플러스’에서 나오는 노현정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 2006년 6월 친구 소개로 만났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영실은 “일주일에 3-4번 심야 데이트를 주로 했다고 한다. 방송이 바빠지면 전화로 사랑을 키웠다. 정대선 씨는 노현정 씨가 하는 프로그램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해주는 자상한 성격이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TV조선 ‘대찬인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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