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말하는 대로’ 스틸.
파격적인 설정과 전개로 연재가 될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일본 만화 ‘신이 말하는 대로’가 영화화돼 올해 상반기 국내에 소개된다.‘신이 말하는 대로’는 지루한 일상에 지쳐있던 한 고등학생 앞에 익사이팅한 죽음의 게임이 펼쳐진다는 파격적이고 흥미로운 설정으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작품.‘악의 교전’ ‘크로우즈 제로’ 등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아마짱’ 등의 드라마를 통해 두각을 보인 후쿠시 소우타가 목숨을 건 죽음의 게임을 풀어나가는 다카하타 ? 역을 맡았다.
‘신이 말하는 대로’는 지난해 11월 일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보유한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가장 흥미로운 만화 원작으로 큰 기대를 모아온 스토리와 파격적인 설정을 어떻게 스크린에 담아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는 올해 상반기 국내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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