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MC 규현이 유준상과 엄기준, 이건명에게 “나의 가신들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으로 배우 유준상과 엄기준, 이건명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세 게스트는 “뮤지컬 ‘로빈훗’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MC 규현 또한 ‘로빈훗’에 출연함이 밝혀졌고 MC들은 “무슨 역이냐”고 물었다. 유준상은 “(규현이) 왕세자 역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규현은 세 게스트 들을 가리키며 “나의 가신들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유준상과 엄기준, 이건명의 분노를 받았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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