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이문식, 숨겨왔던 복근 공개…"40대 후반 맞아?"

KBS2 ‘용감한 가족’

배우 이문식이 KBS2 새 예능 ‘용감한 가족’을 통해 숨겨왔던 복근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용감한 가족’에서 아빠 역할을 맡은 이문식이 다부진 군살 제로의 몸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촬영을 위해 캄보디아로 떠났던 이문식은 현지 이웃들과 함께 조업에 한창인 모습. 무엇보다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그는 4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우월한 식스팩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운동을 게을리지 않으며 자기관리에 철저하기로 정평이 난 이문식은 현지 생활에서도 막강한 체력과 힘을 발휘,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가족들을 이끄는 그의 든든한 면모들에 지켜보는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라고.

‘용감한 가족’을 연출하고 있는 송준영 PD는 “이문식의 몸매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져나왔다”며 “탄탄한 몸과 체력을 바탕으로 모든 일에 가장 먼저 나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 역시 배우 이문식의 인간적인 매력들을 새롭게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KBS2 ‘용감한 가족’은 연예인들이 가족을 구성해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보며,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태의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23일 오후 11시 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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