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힐러’ 방송화면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이 화려한 변신을 했다.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9화에서는 서정후(지창욱 분)와 채영신(박민영)이 위장 침투를 위해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김문호(유지태)는 위장 투입을 위해 채영신과 서정후를 파견시켰고 이들을 변장시키기 위해 디자이너 역으로 개그맨 남희석이 깜짝 등장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진 변신에서 영신과 정후는 각각 빨간 드레스와 수트차림을 선보였다. 이는 기자라는 역할의 특성상 캐주얼한 차림이 주가 되던 둘에게는 새로운 모습. 특히 정후는 영신의 변한 모습에 딸국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힐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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