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만재도 위치
tvN ‘삼시세끼-어촌편’의 장소 만재도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김종민 또한 ‘1박2일’ 추억의 촬영지로 만재도를 꼽았다.김종민은 지난 2012년 1월 KBS2 ‘생생정보통’에 출연해 당시 ‘1박2일’ 최고의 여행지로 만재도를 꼽았다. 김종민은 “3년 정도 ‘1박2일’을 하며 여행지를 많이 찾아다녔는데 정말 안간 곳이 없다”면서 “만재도가 갔던 곳 중에 가장 고통스러운 곳이었는데 그만큼 정말 최고였다”고 말했다.이어 “만재도는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멀리 가는 곳이다. 6시간 가야하는데 배멀미가 최고다. 하지만 풍경하고 시간은 비례한다는 말이 있다. 시간이 걸린 만큼 풍경이 최고다”고 말했다.김종민은 만재도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배말과 거북손을 넣은 된장국을 추천했다.
만재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곳으로 왕복 24시간이 걸리는 뱃길로 가장 먼 섬이라고 알려졌다. ‘삼시세끼-어촌편’에는 유해진, 차승원, 장근석이 출연해 어부로 변신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네이버 지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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