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천정명과 최강희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하트투하트’의 최강희와 천정명의 달달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서 최강희와 천정명은 머리를 맞대고 휴대폰을 함께 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 사이의 장난스러우면서도 달달한 기운이 최강 로코 커플의 탄생을 알리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헬멧을 쓰고 웅크려 있는 최강희와 말끔하게 수트를 차려입은 천정명의 모습이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여자와 잘 나가는 정신과 의사라는 극중 캐릭터를 짐작케 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30일, 제작발표회에서 천정명이 최강희를 “그동안 만났던 여배우들 중 최고다. 양파처럼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극찬한 바 있어 두 사람의 호흡을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최강희)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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