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시리즈의 히어로 브라이언 밀즈(리암 리슨)의 과거가 밝혀진다.
배급사 이십세기코리아는 31일 “오는 1일 (정식) 개봉하는 ‘테이큰3’에서는 21세에 군에 입대해 정부를 위한 비밀 병기로 키워진 브라이언 밀즈의 과거가 밝혀진다”고 밝혔다.이전 시리즈까지 브라이언 밀즈는 전직 특수 요원이라는 것 이외에 드러난 바 없다.
한편 이번 시리즈에서 브라이언은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 돼 경찰, CIA 등으로부터 쫓기는 최악의 상황에 놓인다. 아내를 죽인 살인범을 찾는 동시에 경찰의 수사망을 어떻게 빠져 나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는 오늘(31일) 전야개봉을 통해 조금 빨리 관객을 찾아간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이십세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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