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

영화배우 천우희가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천우희는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첨 찍어보는 동영상, 좋은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10초 길이의 영상에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을 흔드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속삭이듯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말도 전했다.

천우희는 지난 12월 17일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영화 ‘손님’, ‘곡성’, ‘뷰티인사이드’ 등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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