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완, 감미로운 시즌 알앤비송 ‘스웨터’ 발표..겨울 감성 자극

브랜뉴뮤직의 2014년 대미는 태완이 장식한다. 장식할 한국 알앤비의 고수 태완의 새 싱글 ‘스웨터’가 오늘 26일 발매된다.

태완의 싱글 ‘스웨터’는 태완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왔던 실력파 프로듀싱 팀 스테이 튠드(Stay Tuned)와 태완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으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콘트라베이스의 중후한 사운드 그리고 화려한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재즈 비트에 한 번 들으면 매료되는 태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루어진 JAZZ R&B 트랙이다. 자신을 따뜻하고 포근한 스웨터에 비유하여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을 속삭인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특별히 제작한 ‘스웨터’의 라이브 영상은 브랜뉴뮤직의 영상 콘텐츠 시리즈 BNM TV의 총 연출을 맡고 있는 IPTC에서 제작을 맡았다. 고급스러운 파티장에 태완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밴드 구성의 무대를 마련하여 음원으로는 미쳐 온전히 전해지지 않은 태완만의 섬세한 감성과 무드를 담아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측은 “2014년은 브랜뉴뮤직에게 있어 정말 그 어느때보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였다. 한해동안 브랜뉴뮤직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듣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줄 2014년 브랜뉴뮤직의 마지막 싱글 태완의 ‘스웨터’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태완이 준비한 특별한 연말 선물 ‘스웨터’는 26일 정오를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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