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가수 송대관이 MBC와 KBS 방송 출연이 정지된 상태다.

23일 MBC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12월 3일자로 출연 정지 결정이 내려졌다”라며 “사기 혐의를 받아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기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다만 향후 재심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KBS 심의관계자는 “10월 27일자로 방송 출연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송대관은 지난 10월 부동산 관련 사기 혐의로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송대관은 재판 결과에 불복, 항소했고 지난 8일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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