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동짓날 커피 셀카를 공개했다.

22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동지(冬至) 날씨 좋다 카페에서 혼자 폭풍흡입”이라는 글과 함께 커피잔을 들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빅토리아는 모자와 선글라스, 네일아트 마저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 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커다란 선글라스에 얼굴 절반이 가려졌지만 오똑한 코와 살짝 미소짓고 있는 입술은 ‘여신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빅토리아는 내년 5월 한중 동시 개봉 예정인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에서 배우 차태현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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