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키 작아서 더 노력, 밥 먹듯 운동해”

SBS 파워FM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조여정이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조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조여정 씨는 몸매가 정말 좋다. 요즘 대세인 베이글녀 아니냐. 키가 작아도 이런 비율은 나오기가 힘들다”며 칭찬했다. 이에 조여정은 “키가 작아서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하려고 한다. 조금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 것 먹으려고 많이 노력한다. 특히 많이 먹은 날은 많이 운동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최화정이 “노력 정말 많이 하는 배우고 그걸 솔직하게 말해서 더 정이 간다. 최근 더 노력하는 것 없냐”고 물었고, 조여정은 “거창하지는 않지만 하루에 30분 이상은 꼭 운동을 하려고 한다. 밥을 꼭 먹는 것처럼 운동을 안 하면 스스로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스타일이다”고 대답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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