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각 나라 대표들의 치킨 창업에 열을 올렸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표로 이상민이 참여해 이직과 창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프랑스 대표 로빈은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에서 치킨 맛을 보고 놀란다”며 프랑스에서 치킨 가게 창업 의지를 보였다. 중국 대표 장위안 또한 “중국에서도 치맥 열기가 뜨겁지만 대도시에만 치킨 가게가 있다. 작은 도시에는 없다. 그래서 우리 고향처럼 작은 도시에서 치킨 가게를 열고 싶다”고 밝혔다.미국 대표 마크 테토는 치킨에 대해 “뉴욕도 줄을 서서 먹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각 나라 대표들은 “우리가 세계적인 치킨 브랜드를 창업하자”고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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