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첫 등장, 조재현 조력 예고 '긴장'

SBS ‘펀치’

15일 방송된 SBS 새월화드라마 ‘펀치’에 김래원과 조재현이 첫 등장했다.

검찰총장 후보인 서울중앙지검장 이태준(조재현)은 사법연수원장 정국현(김응수)이 새 검찰총장 후보로 유력하다는 신문 기사를 읽고 박정환(김래원)을 만났다.

이태준은 박정환에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이번에는 내가 검찰청장직에 올라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환은 “아침 식사나 하시죠”라며 “제가 밥상 차려 드려야죠” 라고 말하며 이태준의 조력자가 될 것을 암시했다.

초조함에 떨던 이태준은 박정환의 자신만만함에 웃음을 보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펀치’ 캡처화면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