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강남, “한국 식당 인심 덕에 체중 10kg 정도 늘어”

SBS ‘붕어빵’ 강남

강남이 한국 식당을 칭찬하고 나섰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글로벌 붕어빵(이하 붕어빵)’에서는 ‘한국 식당 이런 점이 좋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와 관련해서 글로벌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강남은 공짜로 반찬을 주는 점을 최고로 꼽으며, “한국 식당들은 모두 뷔페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한때 자신의 체중이 90kg 까지 나갔던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체중 감량을 했었는데 한국에 오고 난 후 한국식당의 넉넉한 반찬 인심 덕분에 다시 체중이 10kg 정도 불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강남이 출연하는 ‘붕어빵’은 오는 14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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