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오는 22일 윈터스페셜 음반을 발표하고 2014년 마무리에 나선다.
비투비는 오는 22일 자정 미니 6집- 윈터 스페셜 음반 ‘윈터스테일(Winter’s tale)’의 발표를 확정하고 12월 또 한번의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데뷔 후 처음 겨울 시즌 송 활동에 도전하게 될 비투비는 이번에는 강렬하고 에네제틱한 퍼포먼스가 아닌 쌀쌀한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 줄 스윗가이로 변신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에 앞서 비투비는 1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미니 음반 ‘윈터스테일’의 티져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투비는 겨울 옷을 입고 선 채로 빈티지한 배경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연상시키는 포근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시즌 스페셜 음반다운 특별함을 더했다.
앞서 비투비는 지난 3일, 이번 스페셜 음반 타이틀곡 후보로 끝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친 수록곡 ‘울어도 돼’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기습 선공개하며 팬들에 깜짝 겨울 선물을 선사한 바 있다.
달콤한 사랑고백 대신 솔로용 캐롤이라는 차별화를 시도한 ‘울어도 돼’는 솔로들의 애환을 옮긴 공감 백배 웃픈 가삿말과 스윗한 겨울 멜로디가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냈다.’울어도 돼’는 음원 공개 직후 각 온라인 음원차트의 최상위권에 랭크되며 비투비의 역대 최고 차트 진입성적을 달성한 것은 물론 현재까지도 선전하고 있다.
현재 막바지 음반 작업에 한창인 비투비는 오는 22일 미니 6집- 윈터 스페셜 음반 ‘윈터스테일’의 발표에 앞서 순차적으로 타이틀 곡 정보와 앨범 이미지 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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