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뜻하지 않게 군견 사료를 먹는 불운을 겪는다.
7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군견교육대’편에서는 이병들의 꼬임에 넘어가 군견 사료를 먹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뭐든지 사람보다 군견이 먼저인 군견교육대에서 멤버들은 훈련을 마친 군견들 먼저 먹이를 주기 위해 견사로 향했다. 이때 김동현이 선임 헨리에게 귀여운 도발을 한다. 바로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해서 진 사람이 견사료 먹기 내기를 제안한 것.
헨리는 황당한 제안에 머뭇거렸지만, 그 사이 김동현은 임형준과 함께 계속 바람을 잡으며 선임 헨리를 골탕 먹이기 위한 눈빛을 서로 교했한다. 예상치도 못했던 두 이병의 귀여운 계략에 꼼짝없이 넘어갈 위기에 닥쳤다.
한참동안 실랑이 끝에 남자답게 사료를 한 주먹 집어든 헨리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사료 먹기에 도전했다.난생 처음 군견 사료를 먹게 된 헨리. 과연 헨리에게 두 이병은 무사할 수 있었을까. 사료 먹기 내기 때문인지 헨리는 이병 임형준, 김동현, 육성재의 맞선임으로서 후임 길들이기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군견병이 되기 위한 ‘진짜 사나이’들의 이야기는 7일 저녁 6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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