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배우 여진구가 영화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5일 여진구 소속사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여진구가 영화 ‘서부전선’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것이 맞다”며 “하지만 큰 사고는 아니고 손가락에 살짝 실금이 간 정도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여진구는 부상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관계자는 “경미한 부상이기 때문에 촬영이나 향후 스케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여진구가 촬영 중인 ‘서부전선’은 지난 1953년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남과 북의 병사가 서부전선에서 만나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진구는 영화에서 북한군 전차부대 소년병 영광 역을 맡았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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