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 셀카봉 든 채 키스했다 '달달 케미'

‘미스터 백’의 신하균과 장나라가 마사지 숍에서 데이트를 즐긴 데 이어 급작스런 키스를 나눴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에는 최신형(신하균)이 은하수(장나라)와 함께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신형은 은하수의 손에 이끌려 마사지숍을 가게 됐다. 최신형은 어색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해 남자 직원을 찾는가 하면 팩을 붙인 상태에서 침대에서 굴러떨어지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형과 은하수는 점점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고 급기야 키스까지 하게 됐다. 은하수가 셀카봉을 들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던 중 신형에 키스를 날린 것.

최신형과 은하수는 설레는 감정을 가진 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로맨스에 기대를 높였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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