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가 촬영 중에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4일 방송되는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강원도 영월군의 모운동에서 이방인들이 마을 어르신들의 집에서 숙식을 도움 받으며 일거리를 도와드리기로 했다.
여자 멤버 후지이 미나와 레이는 아들밖에 없는 마을의 이장님 내외를 위해 직접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얼굴에 팩을 올려 드리는 등 딸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에 이장님도 한꺼번에 딸이 두 명이나 생겼다며 후지이 미나와 레이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다.저녁 식사를 하던 미나와 레이는 오랜 타지 생활에서 목말랐던 부모님의 따뜻한 정을 이장님 내외를 통해 느낀다고 말해 함께 있던 이장님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특히 후지이 미나는 함께 이틀을 보내며 가족의 따뜻함을 느꼈던 이장님 내외와 이별을 준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방인으로서 타지에서 생활하며 외로움을 고백한 후지이 미나와 레이의 가슴 찡한 이야기는 4일 오후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에서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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