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마스타우 바비 더 콰이엇 ‘MAMA’ 오프닝 무대 꾸민다

래퍼 도끼, 더 콰이엇, 마스타 우, 바비가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4 MAMA)’의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3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한국시간 생방송 8시. 2014 MAMA 오프닝 연결고리 & 이리와봐”라는 글을 게재했다.

도끼와 함께 같은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 래퍼 더 콰이엇도 “오늘 저녁 8시 MAMA 시상식. 오프닝 공연합니다”는 글을 올려 오프닝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도끼와 더 콰이엇은 ‘2014 MAMA’ 오프닝으로 ‘연결고리’와 ‘이리 와봐’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리 와봐’는 YG엔터테인먼트 힙합 프로젝트로 아이콘의 바비, 마스타 우가 함께 한다.

‘2014 MAMA’는 3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도끼 더 콰이엇 바비 마스타 우와 함께 존 레전드 서태지 이승철 엑소 지드래곤 태양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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