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 이상윤, 김소은에 총구 겨눴다 "날 믿어 달라"

tvN ‘라이어 게임’ 방송 화면

이상윤이 김소은에 총구를 겨눴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라이어게임’ 마지막 회에는 파이널 매치를 펼치는 하우진(이상윤), 남다정(김소은), 강도영(신성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최종 3인으로 남아 러시안 룰렛 형식 게임을 펼쳤다. 이번 라운드의 룰은 회피를 사용할 수 없고 각자 15개의 생명을 갖고 제한시간 30초 안에 사격 혹은 장전을 해야하는 것이었다.

하우진은 게임 전 남다정에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날 믿어달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하우진은 강도영이 아닌 남다정에 총을 쏘려 해 남다정을 놀라게 했다. 결국 총알은 발사되지 않았지만 남다정은 하우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라이어 게임’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