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그룹 걸스데이(유라, 혜리, 소진, 민아) 멤버 혜리가 팬들에 대한 미안함과 걱정을 전했다.

혜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다친 데는 없죠? 미안하고 고마워. 아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빨간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걱정이 깃든 표정을 짓고 있다.

혜리는 23일 국제게임쇼 ‘지스타2014’가 열린 부산 백스코에 방문해 사인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며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로 시작 3분만에 행사가 취소됐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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