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생’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4주째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기록했다.24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생’은 11월 2주(11월 10일~11월 16일) 콘텐츠파워지수 282.2점으로 4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직장인들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웹툰 ‘미생’을 브라운관에 옮긴 ‘미생’은 첫 방송 이후 큰 반향을 일으키며 파워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 ‘미생’은 회가 거듭할수록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직장인들의 교과서’라는 별칭을 얻으며 승승장구중이다.
2위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3위는 MBC‘무한도전’4위는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각각 차지했다.
콘텐츠파워지수는 뉴스 구독순위와 SNS 언급, 검색 순위를 통해 집계한 순위로 시청률조사의 보완재로 활용되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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