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외국인 리얼 버라이어티 MBC ‘헬로! 이방인’이 맛 집의 성지 전주를 찾아 ‘폭풍 먹방’을 선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외국인의 한국 체험기를 각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담아내고 있는 ‘헬로! 이방인’은 서울에 살던 외국인이 진정한 한국을 알아가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다.오는 20일에는 지난 주에 이어 전주의 별미를 찾는 음식 탐험기가 전파를 탈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자타공인 맛의 고장 전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음식 창의 도시로 최근 열풍인 맛집 여행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숨겨진 고수 맛 집이 많기로도 유명한데 이번주 ‘헬로! 이방인’에서는 ‘제작진이 준비하지 않은 새로운 음식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전주 곳곳을 체험했다.

미션 결과는 선정한 음식을 멤버들이 직접 시식하는 형태로 발표하여, 유네스코가 인정한 전주의 맛을 시청자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실감나게 전달 할 것으로 기대 된다.전주는 한국인도 인정하는 먹거리의 고장. 실제로 녹화 당시, 광희는 쇼호스트로 변신 할 정도로 열정을 다해 메뉴를 소개 했고 콩고 출신의 프랭크는 모든 음식을 폭풍흡입 하며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 냈다는 후문이다.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전주 별미가 소개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목요일 밤 야참을 부르는 ‘먹방 프로그램 끝판왕’으로 등극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예능 대세 강남을 비롯 8개국의 외국인들이 출연해 한국의 맛과 멋을 체험하는 과정을 그린 ‘헬로! 이방인’은 특유의 감성과 순수함으로 본격 무공해 예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전주의 숨겨진 먹거리와 멋을 소개 할 ‘헬로! 이방인’은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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