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김서형
배우 김서형이 곽정은과 한혜진 앞에서 나이를 공개하며 어금니를 꽉 깨물었다.김서형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 게스트로 나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서형은 “주로 연하의 남자를 만났다. 7살 연하까지 만나봤다”, “혼자 상상을 많이 하는 편”, “남자의 신체 부위 중 엉덩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등 거침없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서형은 자신의 솔직한 모습에 신동엽이 찬사를 아끼지 않자 “여기 있는 여자분들 중에 내가 제일 연장자”라며 나이를 털어놨다. 이에 MC 신동엽은 “곽정은과 한혜진이 자꾸 맞먹으려 하니까 이 악물고 나이 공개한 거 아니냐”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김서형이 함께 한 ‘마녀사냥’은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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