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 백’ 신하균이 백발 노인으로 변했다.

20일 방송된 MBC ‘미스터 백’에서는 본래 나이의 모습으로 돌아온 최신형(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신형은 은하수(장나라)의 집에서 한 집살이를 하게 됐다. 그는 퇴근이 늦는 은하수를 걱정하며, 기다렸다. 하지만 은하수는 집에 와서도 최대한(이준)과 통화하는 등 최신형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 심통이 난 최신형은 소리를 지르며, 은하수를 방해했다. 결국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게 됐고, 각자의 방으로 향했다.

이때 최신형의 머리가 백발에 주름진 얼굴로 변하면서 거울로 비쳐졌다. 이를 확인한 최신형은 “내가 왜 이러는거야”를 외치며 경악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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