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강원래가 김송을 위해 일일 셰프로 변신한다.

26일 방송되는 KBS1 임신-육아 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에서는 자전거를 타다 손을 다친 아내 김송을 대신해 강원래가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지금까지 제대로 된 요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강원래는 아내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슈퍼마켓으로 호기롭게 향하지만 모유 수유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그는 라면을 선택한다.

모유 수유를 하는 산모들에게 매운 음식은 피해야 하는 음식이다. 남편이 처음 해주는 요리를 잔뜩 기대했던 김송이 완성작인 라면인 것을 확인하고 실망하며 격한 분노를 드러낼 예정이다. 이에 강원래가 김송을 달래기 위해 어떻게 상황을 수습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내를 위해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하는 강원래의 고군분투기는 26일 오후 7시 30분 ‘엄마의 탄생’을 통해 볼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 ‘엄마의 탄생’ 영상 캡쳐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