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 11화 예고
종방을 앞둔 케이블채널 tvN ‘라이어 게임’의 류용재 작가가 마지막 2회분에 대해 입을 열었다.20일, ‘라이어 게임’의 대본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시청자들을 위한 마지막 주요 스토리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류용재 작가는 “남은 2부에서는 원작에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게임들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과 상황에 등장할 예정”이라며 “인물들 간에 풀어야 할 갈등도 많지만 그 사이에 깨알같이 담아낸 원작 게임의 재미도 놓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파이널 라운드는 파격적인 스타일로 진행될 것이다. 게임이 진행됨과 동시에 세 주인공을 둘러싼 미스터리의 실체가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해 달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상금 500억의 주인공을 결정짓는 파이널 라운드만을 남겨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라이어 게임’은 24, 25일 오후 11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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