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영화 ‘덤 앤 더머 투(to)’ 시사회장을 깜짝 방문했다.

‘덤 앤 더머 투’는 자기도 모르는 새에 태어난 딸을 찾으러 가는 여정을 그린다. 1994년 개봉된 ‘덤 앤 더머’의 후속적으로, 짐 캐리 제프 다니엘스가 다시 한 번 주연을 맡았다.

이번 깜짝 방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덤 앤 더머 투’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남긴 샘 해밍턴을 영화사에서 초대한 것.샘 해밍턴은 시사회 상영 전 무대인사까지 자청해 “‘덤 앤 더머 투’ 정말 기대 많이 한 영화에요! 다들 재미있게 보세요!”라고 말하는 등 열혈 팬임을 드러냈다.

또 시사회가 끝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사회 인증샷을 올리며 “역시 짐 캐리다! 강추! 꼭 영화 보러 고고싱”이라고 추천했다.

이날 함께 시사회장을 찾은 대학로 개그 극단의 개그맨들 역시 영화에 대한 극찬과 함께 “역시 개그의 정석과 같은 영화”라는 반응을 보였다.

‘덤 앤 더머 투’는 27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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