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피플지는 2014년 가장 섹시한 남자를 선정했다. 이기홍은 영화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에 이어 4위에 자리해 눈길을 끈다.이기홍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에 출연, 할리우드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지난해에는 그룹 마룬5의 애덤 리바인이 이 부분에서 최고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그동안 채닝 테이텀, 브래들리 쿠퍼, 라이언 레이놀즈, 조니 뎁 등이 1위를 거쳐 갔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메이즈 러너’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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